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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 이론

주식이 분기마다 이자를 준다고? 배당주에 대해서 알아보자 반갑습니다. 하이퍼체스입니다.이번 글에서는 배당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건물을 가진 건물주를, 갓(God)물주라고 부르곤 합니다. 왜 그럴까요?그건 바로 건물주가 꾸준히 받는 돈 때문에 그렇습니다. 부동산 가격을 꾸준히 올라가는것도 있고,월세도 달마다 꼬박꼬박 받을 수 있는 현금흐름이 생기기 때문에건물주가 되긴 어렵지만, 많은 사람들이 건물주를 부러워하죠. 근데, 이런 현금흐름은 주식도 가능합니다.1년에 1번, 많으면 분기마다 한 번씩 이자를 받을 수 있는배당금을 주는 주식, 배당주가 있기 때문입니다. 배당주는 실제로 저금리 시대의 투자 방안으로 뜨는 만큼,금리가 낮은 상황에 중요한 주식 중 하나입니다.  1주만 가져도 배당금을 얻을 수 있다 배당금은 기업이 이익을 내서 얻는 이익잉여금을.. 더보기
주식에서 호재의 종류가 있다? 주식의 호재 종류를 알아보자 반갑습니다. 하이퍼체스입니다.이번 글에서는 주식에서 호재의 종류를 알아보겠습니다.     주식 시장에서 힘을 받는 건 일상에서랑 비슷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기분이 좋아서 오늘은 꽤 잘 된다거나, 아니면 실제로 기초체력이 좋아져서 잘 되는 경우죠.주식과 대입시키면 같은데, 전문가들이 영어로 어렵게 칭할 뿐이죠. 그럼 주식에서 이런건 어떻게 표현되는지 알아보곘습니다.  기초체력이 좋아질 때: 펀더멘털 주식시장에서 기초체력은, 기업 실적과 같습니다.기업이 돈을 잘 벌어야 기업 가치가 올라가고, 이는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주가 상승으로 이어지게 되니까요. 기업 뿐만 아니라 그 기업이 속한 나라 전체가 돈을 잘 버는것도주식시장의 체력에 영향을 줍니다. 그 국가의 경제 자체가 튼튼하면,그 국가 안에 속한 기업.. 더보기
유가의 상승과 하락이 주식과 연관이 있을까? 반갑습니다. 하이퍼체스입니다.이번 글에서는 유가 변동이 주가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원유는 현대사회에서 안 쓰이는 곳을 찾기 힘들 정도로 많이 쓰입니다.교통수단인 배, 비행기, 차 등의 연료로도 쓰이고, 여러 생필품, 전기 등을생산하는데에도 원유가 쓰이죠. 원유가 이처럼 현대 사회에서 치트키 역할을 하기 때문에,원유의 가격, 즉 유가에 따라 경제가 좌우되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죠.그럼 유가에 따라서 주가는 어떻게 바뀔까요?  유가가 오르면 소비국은 손해, 생산국은 이득유가가 오르냐 내리느냐에 따라서 경제나 주가는 해당 국가가원유 생산국인지, 소비국인지에 따라서 나뉘게 됩니다. 원유를 생산해 돈을 버는 사우디, 러시아, 브라질 같은 국가에서는,유가가 올라가는 것이 이득입니다.그래서 유가가.. 더보기
100만원 넘는 주식이 10만원대 주식보다 싸다고? 주식의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 반갑습니다. 하이퍼체스입니다.이번 글에서는 주식의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이 주식을 볼 때, 어느 종목은 비싸다고 말하고, 어느 종목은 비싸다고 말은 안 합니다.근데, 10만 원대 정도의 종목을 비싸다고 하면서, 100만 원대의 종목은 비싸다는 말을 꺼내지 않는이상한 상황이 생기곤 합니다. 주식의 가격은 대체 뭐로 평가하길래 그저 주식 가격 자체만 가지고비싸다 싸다를 평가하는 걸까요? 좋은 주식 기준 1 : 돈을 잘 버는가? ROE와 EPS 좋은 주식의 기준은 당연히 돈을 잘 버는가에 대한 것일 겁니다.이를 판단하는 지표는 바로 자가자본이익률, ROE(Return On Equity)입니다.ROE는 기업에 투자해서 얼마만큼 이익을 버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예를 들어 20억의 자본으.. 더보기
비싼 주식을 사는 것이 좋을까? 성장주와 가치주 반갑습니다. 하이퍼체스입니다.이번 글에서는 성장주와 가치주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주식투자를 하다 보면 주가가 엄청 올라도 사야 할지,아니면 더 싼걸 찾을 지 등의 고민을 자주 하게 됩니다.이 안에서 답은 없지만, 선택하는 길에 따라서성장주 투자와 가치주 투자 스타일로 나뉩니다. 워런 버핏의 투자 방법, 가치주 투자가치주란 쉽게 말해 가격이 싼 주식으로, 다른 말로는 '저평가 우량주'라고 합니다.가격이 싸다는 기준은, 기업이 벌고 있는 돈이나 향후 비전을 생각했을 때,지금 주가가 싸다고 판단되는 주식이 여기에 속합니다. 단기적으로 고수익을 안겨주는 주식은 아니기에 단기투자, 일명 단타보다는장기투자(장투)에 조금 더 초점이 맞춰진 주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그다지 화려하지 않아도 뜯어보면 우량한.. 더보기
상장폐지는 어떻게 피할 수 있을까? 상장폐지를 회피하기 반갑습니다. 하이퍼체스입니다.이번 글에서는 상장폐지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랑,상장폐지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식 투자자들에게 가장 무서운 건 뭘까요?뭐 주가가 끝도 없이 떨어지는 데드크로스도 있긴 하겠지만,투자자들에게 가장 무서운건 주식이 휴짓조각이 되는 상장폐지일겁니다. 하지만, 이런 상장폐지는 소식도 없이 갑자기 상장폐지 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그 전에 상장폐지 신호를 보내줍니다. 근데 왜 상장폐지를 당할까요? 상장폐지 신호를 보냄에도 왜 당할까? 주식시장 안에서의 동물 트랩 작전주물론 상장폐지 신호를 아예 몰라서 당하는 경우도 있겠지만,상장폐지 신호를 보내도 당하는 경우는 보통 작전주에 투자해서돈을 엄청 벌고 빨리 튀겠다는 마인드로 합니다. 작전주란, 주가 조작이 되는 주식을 말하는데.. 더보기
CB랑 BW가 뭘까? 그리고 CB랑 BW를 발행하는건 호재일까? 악재일까? 반갑습니다. 하이퍼체스입니다.이번에는 CB랑 BW가 뭔지, 그리고CB랑 BW를 발행하는건 호재인지 악재인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CB랑 BW가 뭘까?일단 CB랑 BW가 뭔지 알아보겠습니다.CB는 (Convertible Bond)의 약자로, 한국어로 번역하면 전환사채입니다.전환사채란, 일정 조건에 따라 채권을 회사의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채권으로,채권과 주식 중간 단계에 있는 걸 말합니다. BW는 (Bond with subscription Warrant)의 약자로,한국어로 번역하자면 신주인수권부사채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신주인수권부사채란,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일정액의 신주를 인수할 수 있는 권리(warrant)가 붙은 채권을 말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채권은 그대로 보유하면서, 주식을 새로 발행받.. 더보기
코스피 200과 코스닥 150은 대체 뭘까? 반갑습니다. 하이퍼체스입니다.이번 글에서는 코스피 200과 코스닥 150에 대해서 배워보겠습니다. 코스피 지수, 코스닥 지수보다 더 유명한 지수가 있습니다. 코스피200코스피 200은 대한민국 대표 지수로, 외국인, 기관들이 중점적으로 거래하는대형주는 코스피 1~100위의 대형주보다 코스피 200지수에 포함된 200개의 종목일 때가더 많습니다. 코스피200지수는 코스피 상장회사 중 시장 대표성, 산업 대표성, 유동성 등을기준으로 선정된 200개의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코스피 대형주 지수가 1위부터 100위까지 묶은 거라면, 코스피200은유동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 겁니다. 유동시가총액은 현재주가 X 유동주식수 형식으로 구하는데,유동주식수는 발행주식총수에서 최대주주 및 특수 관계인 보유 지분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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