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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론

왜 주식을 판 돈이 오늘 안 들어올까? 주식 거래의 T+2 시스템 반갑습니다. 하이퍼체스입니다.이번 글에서는 주식 거래의 T+2 시스템에 대해 배워보겠습니다.  주식 거래를 하다가 오늘 주식을 매도를 하고, 돈을 인출하려고 했는데,인출할 수 있는 돈이 없다는 문구가 뜨셔서 당황스러운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매도를 했는데, 왜 돈을 인출할 수 없는 걸까요?   주식 결제의 기본, T+2 시스템한국에서 주식을 매수하고 매도한 그 시점에서 바로 결제가 되는 형식이 아닙니다.주문한 날에서 2거래일 뒤에 실제 결제가 이루워집니다. 만약 오늘 주식을 매도했다면, 오늘 가격으로 매도가 되긴 하지만,이 매도 금액은 2거래일 뒤에 통장에 들어온 뒤에야 인출이 가능하죠.즉, 주식이 현금으로 바뀌어 내 손에 들어오기까지 이틀이 걸린다는 소리입니다.이를 T+2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다만, 매.. 더보기
비싼 주식을 사는 것이 좋을까? 성장주와 가치주 반갑습니다. 하이퍼체스입니다.이번 글에서는 성장주와 가치주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주식투자를 하다 보면 주가가 엄청 올라도 사야 할지,아니면 더 싼걸 찾을 지 등의 고민을 자주 하게 됩니다.이 안에서 답은 없지만, 선택하는 길에 따라서성장주 투자와 가치주 투자 스타일로 나뉩니다. 워런 버핏의 투자 방법, 가치주 투자가치주란 쉽게 말해 가격이 싼 주식으로, 다른 말로는 '저평가 우량주'라고 합니다.가격이 싸다는 기준은, 기업이 벌고 있는 돈이나 향후 비전을 생각했을 때,지금 주가가 싸다고 판단되는 주식이 여기에 속합니다. 단기적으로 고수익을 안겨주는 주식은 아니기에 단기투자, 일명 단타보다는장기투자(장투)에 조금 더 초점이 맞춰진 주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그다지 화려하지 않아도 뜯어보면 우량한.. 더보기
상장폐지는 어떻게 피할 수 있을까? 상장폐지를 회피하기 반갑습니다. 하이퍼체스입니다.이번 글에서는 상장폐지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랑,상장폐지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식 투자자들에게 가장 무서운 건 뭘까요?뭐 주가가 끝도 없이 떨어지는 데드크로스도 있긴 하겠지만,투자자들에게 가장 무서운건 주식이 휴짓조각이 되는 상장폐지일겁니다. 하지만, 이런 상장폐지는 소식도 없이 갑자기 상장폐지 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그 전에 상장폐지 신호를 보내줍니다. 근데 왜 상장폐지를 당할까요? 상장폐지 신호를 보냄에도 왜 당할까? 주식시장 안에서의 동물 트랩 작전주물론 상장폐지 신호를 아예 몰라서 당하는 경우도 있겠지만,상장폐지 신호를 보내도 당하는 경우는 보통 작전주에 투자해서돈을 엄청 벌고 빨리 튀겠다는 마인드로 합니다. 작전주란, 주가 조작이 되는 주식을 말하는데.. 더보기
CB랑 BW가 뭘까? 그리고 CB랑 BW를 발행하는건 호재일까? 악재일까? 반갑습니다. 하이퍼체스입니다.이번에는 CB랑 BW가 뭔지, 그리고CB랑 BW를 발행하는건 호재인지 악재인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CB랑 BW가 뭘까?일단 CB랑 BW가 뭔지 알아보겠습니다.CB는 (Convertible Bond)의 약자로, 한국어로 번역하면 전환사채입니다.전환사채란, 일정 조건에 따라 채권을 회사의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채권으로,채권과 주식 중간 단계에 있는 걸 말합니다. BW는 (Bond with subscription Warrant)의 약자로,한국어로 번역하자면 신주인수권부사채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신주인수권부사채란,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일정액의 신주를 인수할 수 있는 권리(warrant)가 붙은 채권을 말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채권은 그대로 보유하면서, 주식을 새로 발행받.. 더보기
대,중,소형주 기준은 어떻게 정할까? 반갑습니다. 하이퍼체스입니다.이번 글에서는 대,중,소형주 기준을 어떻게 정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매년 1월마다 대형주보다, 중소형주가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아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이를 1월 효과라고 하죠. 뉴스 기사에서는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유동성이 늘어날 것이란 기대를 걸어볼 수 있다"라는 식의 뉴스가 나오게 되죠. 이런 현상이 나오는 이유는 매년 12월말을 기준으로, 소득세법상 보유 주식 규모가많아질 경우, 대주주가 되는 개인투자자는 이듬해 4월 해당 주식을 매도할때,양도소득세를 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대주주 요건을 피하기 위해서, 연말에 보유한 주식을 다 팔고,1월이 되면 다시 주식을 매수하려는 수요가 높아서 중소형주가 강세를 띄게 된다는 거죠. 그럼 이 대형주, 중형주, 소형주는.. 더보기
왜 환율이 오를수록 주가가 떨어질까? 환율과 주가의 관계 반갑습니다. 하이퍼체스입니다.이번 글에서는 환율과 주가의 관계에 대해서 배워보겠습니다. 경제를 배울 때에는, 한국은 수출주도형 국가이므로, 환율이 오를수록 수출이 잘 된다고 배웁니다.수출이 잘 된다는 말은 결국 기업 실적과 연관되기 때문에, 이를 계속 이어가면결국 실적이 좋아져 주가도 덩달아 올라야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속을 까 보면, 환율과 주가는 정 반대로 움직입니다.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외국인 입장에서 환율이 오르면 손해다주식 시장을 움직이는 원동력은 크게 3가지입니다.바로 외국인, 기업, 개인이죠. 이 셋 중에 하나가 돈을 가지고 주식시장에 들어가면자연스럽게 주가는 오릅니다. 이 중에서 특히 외국인은전제 시가총액 30%를 차지하는 매우 중요한 원동력이죠. 하지만, 외국인은 환율에.. 더보기
[주식 이론] 주식과 채권, 펀드는 대체 뭘까? 반갑습니다. 하이퍼체스입니다.이번 글에서는 주식과 채권, 펀드에 대해서 배워보겠습니다.  아마 고등학교 나가신 분들이라면, 경제에서 대충 주식, 채권, 펀드가 뭔지는간단하게 들어보셨을 겁니다. 저도 통합사회에서 2학기 기말 시험범위로 배웠거든요. 이 글에서는 이걸 다시 복습하는 겸 하면서,조금 더 딥하게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기업을 경영하게 되면, 항상 필요한게 돈입니다.그래서 사람들에게 돈을 빌리거나, 투자를 받아야 하는데,"투자해줘" 라고 하면 주식,"돈 빌려줘" 라고 하면 채권이 되는 겁니다. 간단하죠? 주식과 채권 모두 증권이라고 부르고요.증권은 주식 보유자, 채권자의 소유권, 재산권을 나타내는 증서를 말합니다.여기서 이제 주식을 보겠습니다.주식주식은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 더보기
[주식 이론]삼성전자랑 삼성전자우의 차이가 뭘까? 우선주와 보통주의 개념 반갑습니다. 하이퍼체스입니다.이번 글에서는 우선주와 보통주 개념에 대해서 배워보겠습니다.  증권사 앱을 키고, 삼성전자를 검색하게 된다면, 2개의 종목이 뜹니다.바로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죠.그 외에도 LG전자, LG전자우로 뒤에 "우"가 들어가는 종목이 있습니다. 근데, 같은 삼성전자 같은데,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나,LG전자와 LG전자우나 결국 거기서 거기 같은데,뒤에 우는 무슨 뜻을 의미할까요? 그리고 가격은 왜 뒤에우가 붙는 종목이 더 쌀까요?이걸 이해하기 위해서는 보통주와 우선주에 대해 배워야 합니다. 보통주(普通株) VS 우선주(優先株) 삼성전자 같이, 종목 이름 뒤에 아무것도 붙지 않은 종목을보통주(普通株) 라고 합니다.그리고 이름 뒤에 "우"가 붙는 종목을 우선주( 優先株) 라고 하죠. 우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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