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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주식일기 5일차 2월 첫 날에 도서관에서 대출을 받았다.사실 하루 밀려서 안될 줄 알았는데 된다길래신나는 마음으로 도서관에서 주식책을 찾았다.원래부터 보고 싶었던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와그걸 고르면서 하나 집어온 "주식투자 ETF로 시작하라" 2권을 골랐다.원래 읽고 싶었던 책인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는 지금은 주식에 대해서 좀 아니까, 너무 기초만 다룬거 같아 나에게 맞지 않음을 느꼈다. 내가 주식에 처음 손에 댄 1월에 시작했음 좋았던 책이였을텐데 아쉬움이 가득하다.주식투자 ETF는 ETF를 주로 다루고 있긴 하지만실제 주식 실전과 관련된 투자 전략도 설명하고 있었다. 거기서 단타와 관련한 것도 배워서,한번 단타를 해볼까 하는 호기심에 단타를 시작해봤다.사실 단타는 상승세에서의 이득을 크게 못 본다는 점.. 더보기
주식일기 3일차 이틀동안 내 지갑에 있던 현금 38만원 중 28만원을 전부 주식계좌에 넣었다.돈의 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지는인플레이션 때문에, 냅두는 것 보다는투자를 해서 돈을 불리는 것이 더 낫다 봤기 때문이다.원래 가지고 있던 것까지 합해서 한 30만원 후반 정도 있었는데, 그걸 가지고 화이자 9주를 샀다.화이자가 기본적으로 살 때 PER이 7~8 정도로 낮은 편이고, 주당배당금 1.76, 배당이익률 6.4%이고, 유명한 배당주 ETF인 SCHD에 속한 기업이기에 이 주식을 선택했다.물론 배당수익률이 높다는 것은 재무관리부실로 인해 파산할 가능성도 있기에, 신중하게 재무제표를 보고 결정해야 한다. 더군다나 화이자 같은 제약회사의 경우 질병 등과 같은 모멘텀 등도 신경써야 한다. 대표적으로 코로나 같은 이벤트다... 더보기
주식일기 2일차 어제와 오늘 합해서, 굉장히 많이 했었다.일단 15만원한 걸 가지고 달러로 전부 환전해 코카콜라 주식을 2주 더 사고, 국내주식은 KT를 제외한 모든 주식을 다 팔아버렸다.원래 가지고 있던 국내 주식으로 KT외에 LG전자우, 한국전력, 삼성중공업 등이 있는데, 이 셋을 다 팔아치웠다.그 이유 중 가장 큰 건 시세차익과 배당, 안정성 3가지 이유 때문이였다.일단 한국전력과 LG전자우, 삼성중공업의 경우 배당이 0원이다. 즉 주식을 소유해봤자, 배당금을 한 푼도 가지질 못한다는 뜻이 된다.물론 꾸준히 성과를 내고, 그러면 그대로 뒀을 테지만,지금 상황에서는 한국 기업들이 성과를 제대로 내지 못한다고 느껴서 판매를 했다.LG전자우의 경우에는 내가 기억하기로 중학교1~2학년 쯤 부모님이 내 주식계좌를 만들고 대.. 더보기
주식일기 1일차 분명 11월 말 환율이 1400원 근처쯤이였는데, 12월 이후부터 매우 굵직한 사건이 터지며 1470원대로 올랐었다.물론 지금은 환율이 떨어져 글 쓰는 기준으로1430원대지만, 그렇다고 안심하기에는 이르다고 느꼈다.왜냐하면 국내 정치권 싸움도 극에 달하고 있고, 미국에서 트럼프 당선 이후 관세 때문에 환율이 1500원대로 머지않아 달성할 것이라 느꼈기 때문이다.그래서 국내 상황이 너무 안 좋아 불안해진 나는 달러랑 미국 주식을 보유하는 것이 이런 일을 대비하기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느껴서, 나는 국장보다는 미장에 초점을 맞췄다.그래서 달러로 전부 바꾼 후, 코카콜라 주식을 사게 되었다. 코카콜라 주식을 사게 된 이유는 이러하다.1. 코카콜라는 전세계적으로 매니아층이 두껍고, 코카콜라가 생긴 1880년대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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