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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 실전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는 투자 전략! 리밸런싱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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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하이퍼체스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장기투자를 할 떄의 투자 전략 중 하나인,

투자자산 비율 분배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썸네일

 

몇십년 이상은 묵히는 장기투자의 경우, 계속 수익이 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서 제가 분산투자 글에서 설명한 게 있는데, 바로 채권과 현금 등을 사용하는 겁니다.

주식과 채권(or 현금) 등을 비율에 맞춰 분배하게 된다면, 수익을 얻으면서, 손실도 줄일 수 있다고 했었습니다.

https://hyperchess1.tistory.com/83

 

주식에서 리스크를 줄이는법, 분산투자를 한번 알아보자!

반갑습니다. 하이퍼체스입니다.이번 글에서는 분산투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라는 서양 속담이 있습니다.이 속담은 투자에서 사용될 수 있는 말인데요.

hyperchess1.tistory.com

 

 

이번 글에서는 주식과 채권을 중심적으로, 분배를 했을 때,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방법, 리밸런싱에 대해서 알아볼 겁니다.

 

주식과 채권을 1:1로 분배하기

첫 번쨰로, 주식과 채권을 1:1로 분배하는 겁니다.

그냥 주식에 100만원 넣었으면, 채권에도 100만원 넣는거죠.

그냥 생각할 것 없이 참 단순하죠?

 

이렇게 투자했을 때의 수익률의 경우에는

이론적으로 이렇게 계속 올라갈 겁니다.

우상향하는 자산(주식, 채권)에 1:1로 투자할 때

 

하지만, 이런 투자 방법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만약 주식과 채권에 100만원을 투자했는데, 다음 달에 주식이 130만원, 채권이 70만원이 되었다가,

다다음달에는 주식과 채권이 원래대로 100만원으로 돌아올 경우, 수익률이 0%라는 겁니다.

 

이런 문제가 있는데, 이걸 보안하기 위해서, 이 1:1 투자 방법에

1가지를 더 추가할 겁니다. 

 

1:1 투자 방법의 업그레이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이제 여기서 업그레이드로 한가지 더 추가할건데요.

바로 리밸런싱(Rebalancing) 작업을 할 겁니다.

 

리밸런싱의 경우, 변동성이나 상관성을 기준으로

조금 더 고급지게 조정할 수도 있는데요. 당장 여기서는 1:1 투자를 기준으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여기서 1:1 투자에서 리밸런싱 하는 방법은, 1:1 비율은 계속 유지하면서,

투자를 이어가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아까처럼 다음 달 주식이 130만원,

채권이 70만원이 되었을 때, 다시 주식을 100만원, 채권을 100만원으로 맞추는거죠.

1달마다 계속 리밸런싱 작업을 해 주는 겁니다.

 

만약 이렇게 하면 수익은 어떻게 될 까요?

주식의 경우, 130만원에서 100만원이 됐기 때문에, 약 23% 손실입니다.

채권의 경우에는 70만원에서 100만원이 됐으므로, 약 42% 이득이 되죠.

 

다시 100만원으로 맞추고 다다음달이 됐다면, 리밸런싱을 했을 때,

채권은 142만원, 주식은 77만원이 되어서, 총 포트폴리오 가치는

219만원이 됩니다. 앞서 리벨런싱을 안했을 때 보다 19만원 더 이득을 봤죠.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이 왜 수익률이 더 높을까?

 

리밸런싱을 할 때, 수익률이 높은 이유는

동일비중으로 포트폴리오를 계속 맞추면, 알게 모르게

고평가된 자산을 일부 매도, 저평가된 자산을 매수하는 상황이 되어서,

알게 모르게 "고점매도 저점매수" 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리밸런싱을 할 때가, 리밸런싱을 안하고 방치할 때 보다 수익률이 더 높습니다.

이런 효과를 리밸런싱 효과(Rebalacing Gain) 이라고 합니다.

 

앞에서 말했듯, 고점매도, 저점매수가 되면,

그만큼 리스크도 줄어들고, 수익성이 더욱 더 올라간다는 거죠.

계속 강조하나, 투자는 복리로 움직이므로, 리스크가 적은 것이 꽤 중요합니다.

 

 

실제로 워렌버핏, 국민연금도 리밸런싱으로 수익을 벌고 있는데요.

워렌 버핏의 경우, 항상 일정한 비유롤 현금성 자산을 유지합니다.

계속 자산은 늘어나지만, 비율은 계속 일정하게 현금성 자산을 유지하죠.

 

이런 리밸런싱 덕분에 S&P 500이 360% 오를 때, 

워렌 버핏의 회사, 버크셔 해서웨이는 900%가 넘는 상승률을 보여주었죠.

 

S&P 500
버크셔 해서웨이

 

이번 글은 여기까지고요.

다음 글에서는 또 다른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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