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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금이 엄청 들어왔다.
설날 때문에 묶여있던 약 300만원 가량의 예수금이 들어왔다. 그래서 그 예수금을 다 투자했다.
코카콜라에 8주, 화이자에 10주를 추가로 샀다.
이번에는 ETF에도 투자했다. S&P 500 1주, SCHD 11주를 샀다.
S&P 500이란, 미국 내 시총 1~500등 안에 드는 기업들을 전부 포함하는 ETF다. 즉, 미국의 우량주들 500개에 전부 투자한거다.
S&P 500은 VOO로 해외꺼로 샀는데, 왜 해외껄 샀냐면, 국내꺼 중에서 "총 보수"랍시고 수수료를 속여서 떼어내는 사기꾼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아무튼 그래서 S&P 500을 VOO꺼를 사고, 시스코냐 SCHD냐를 고민하다 결국 SCHD에 투자했다.
S&P 500 ETF은 우량주들을 사들이는 ETF라면,
SCHD ETF는 배당주들을 사들이는 ETF라고 보면 된다.
이렇게 투자 후 배당금을 확인한 결과,
배당금은 1년에 세전 164, 771 원이 나오게 된다.
지금 고2 학생 입장에서는 꽤 괜찮은 배당금이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더 높아야 한다. 패시브인컴 연 100만은 되어야 대학 졸업 후 독립할 때 그나마 괜찮을 것 같다 느끼기 때문이다.
그리고 배당이 1, 2, 5, 8, 11월에 부실하다는 것도 있다. 이것도 다른 배당주들을 알아봐야 할 필요성이 있긴 하다. 아니면 배당을 주는 리츠를 공부해보고 괜찮으면 사볼까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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