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투자로 얼마나 벌 수 있을까? 채권의 수익률을 알아보자!

반갑습니다. 하이퍼체스입니다.

이번에는 체권의 수익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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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은 기본적으로 주식보다는 수익률이 낮지만, 예금, 적금등 보다는 수익률이 높습니다.

근데, 예, 적금과 주식의 중간인건 알겠는데, 그래서 채권의 수익률은 어느정도일까요?

 

 

등급별 금리 스프레드

출처:한국신용평가 사이트

 

한국신용평가 사이트에 나와 있는 등급별 금리 스프레드라는 통계 자료입니다.

https://www.kisrating.com/ratingsStatistics/statics_spread.do#

한국신용평가

 

등급별 금리 스프레드 이 스프레드에서 "구분" 아래는 등급,

"구분" 오른쪽 부분은 해당 등급에 해당 기간동안 투자했을 때,

기대할 수 있는 수익률(=금리)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지금 AAA 등급 채권을 1년간 가진다면,

그 채권의 기대수익률은 3.03% 라는 거죠.

 

이 통계에서는 국고채와 AAA부터, BBB- 등급까지 알파벳이 있는데요.

이런 부분이 바로 회사채의 신용등급을 나타냅니다.

신용등급이 낮을수록, 위험성은 높아지지만, 대신 수익률이 높죠.

 

AAA 등급이 회사채에서 가장 안전한 신용등급이고,

BBB-가 투자하기에 괜찮은 안정성을 가진 신용등급이란 거죠.

통계에서도 BBB-까지만 있는데, 이는 일반 투자자가 공식적으로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신용등급이 BBB-까지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채권의 수익률은 한국은행이 공식 발표하는 기준금리+가산금리인 

시장금리를 기준으로 한 이론적인 기대수익률일 뿐이라서,

특정한 시기나 시장 상황에 따라서, 수익률이 달라질 수는 있습니다만,

그래도 예금과 적금보다는 훨씬 더 수익률이 높습니다.

 

이런 수익률도 자주 바뀌어서 확인하는 것이 좋은데요.

 

한국신용평가 사이트에서 신용등급-> 등급통계 -> 등급별 금리 스프레드

로 들어가서 해당 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채권이 주식보다 수익률이 높을 수도 있다?

 

심지어, 단기투자 기준으로는 수익률이 주식보다 채권이 높을 수도 있습니다.

주식의 경우에는 예측할 수 없는 변동성으로 인해, 내려갈 수도, 올라갈 수도 있지만,

채권의 경우에는 수익률이 확정수익률이고, 채권 투자의 특성상 때에 따라서,

정해진 수익률보다 더 높은 발생 수익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안정성이 높은 채권투자가 주는 높은 수익률의 가치는

생각하는 것 보다는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

 

게다가, 기준 금리가 금리 인상 시기라서 더 오른다면,

은행에서도 지금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겠지만,

앞서 언급했듯, 금리 상승은 채권 수익률에 반영되기 때문에,

채권의 투자함으로써 채권의 확정수익률도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은 여기까지고요.

다음에는 또 다른 글로 찾아뵙겠습니다.